1992년 개관 이후 강남구 지역주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걸어온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변화하는 복지환경과 지역사회의 다양해진 필요에 발맞추어
새로움을 담은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위한 전문적이고 따뜻한 복지 실천,
지역주민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경천애인(敬天愛人)’의 이념 아래,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선도해 온 강남대학교와 함께
지역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실천적 연구와 나눔을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과 함께 변화하고,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