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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스 투데이] 강남구, 30년 넘은 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변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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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처 : 파이낸스 투데이
    발행일자 : 2025.02.05

    기사링크 :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577

    강남구에는 총 6개의 종합사회복지관(강남·대청·수서·수서명화·태화기독교·능인)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강남·대청·수서·수서명화 등 4개 복지관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30년 이상 운영되어 왔습니다. 최근 1인 가구, 고령화 등 새로운 복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2023년 5월 전국 최초로 ‘종합사회복지관 Re디자인 사업’을 통해 복지관의 기능을 재정립하고 특화 사업을 추진하며, 동시에 노후화된 복지관의 공간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전면 리모델링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건물 전층(지하 1층~지상 3층) 공사가 한창이며, 올해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석면 해체 ▲내진 보강 등 기존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고령자 맞춤형 공간 조성 등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 정비가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노후종합지원센터를 새롭게 구축해 단계별 노후 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200여 개 기관과 연계한 통합 지원을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고령친화하우스(체험홈)를 조성해 고령자 가구에 적합한 맞춤형 주거 공간(손잡이 세면대, 높이 조절 침대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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