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키움은 강남종합사회복지관과 ‘스마트 복지기술(Wel-Tech)’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복지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 협약은 복지관의 체험홈 기반 ‘노후종합지원센터’ 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어르신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인키움이 제공하는 ‘엑서브레인’은 시니어 인지 훈련용 인터랙티브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인지 및 신체 활동을 유지하고 강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앞으로 양측은 복지 서비스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술 기반 복지 인프라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