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 활동하고 계신 주민 자조모임인 <늘시동인회>에서
늘시 동인지 2집 "느린 오후의 시향(時香)" 발간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느린 오후의 시향에는 늘시동인회 회원들의 자작시, 활동사진들이 담겨 더욱 큰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합니다.
시로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하며, 이웃과 관계하고, 동료들과의 관계를 맺는 늘시동인회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그 과정에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이 항상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의 새로운 시인 발굴, 작품활동 지원, 작품 전시등의 활동 지원을 통해 늘시동인회와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늘시동인회와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의 동행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