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저희 청소년 친구들이 한화예술더하기, 발광아트컴퍼니와 함께

뮤지컬을 배우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직 그 글을 보지 못하신 분은 223번 글을 읽고 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

지난 10월 25일 목요일에 청소년 친구들은 뮤지컬 '마틸다'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평일 저녁 8시에 시작하는 쉽지 않은 시간들이였으나

젊은 체력을 믿고 저희는 출발하였습니다!!!

* 마틸다의 옆면을 따라해준 착한 친구^^

도착한 곳은 역삼역에 있는 'LG아트센터'입니다.

관람 예절을 열심히 듣는 우리 아이들. 자신들은 초딩이 아니라며 다 안다고 듣지 않지만

꿋꿋이 다 설명하고 신신당부를 하고 우리는 관람을 하러 갔습니다.

역시 청소년 친구들은 체력이 좋습니다. 열심히 뛰어 올라가서 사진도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ㅎㅎㅎㅎ

마틸다의 연극을 찍을 수는 없지만 높은곳에서 바라본 뮤지컬은 재밌는것은 물론 아이들이 너무나 잘해서 대단하고 멋있었습니다.

청소년 친구들의 소감은 뮤지컬 내용을 통해 '자신이 소중한 사람인걸 알되됨',  '춤, 노래를 통해 진로에 도움이 되었음'

'현재 친구들과 뮤지컬 수업을 듣고 있는데 연습을 열심히 해서 공연에 올라가고 싶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ㅎㅎㅎㅎ 

역시 마지막에는 뮤지컬을 봤으면 인증사진도 찍어야겠죠? ^^

늦은 시간까지 뮤지컬을 보고 피곤할텐데 돌아가는 길에도 신이났는지

노래를 열심히 부르던 우리 청소년 친구들~

다음에는 또 어디를 갈지? 무엇을 할지 기대가 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