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종합사회복지관은 강남지역청소년복지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중동중학교에서 또래상담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매년 중학교 2학년 친구들을 대상으로 솔리언 또래리더를 통해
상담기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중동중학교에서 하교 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업초반에는 역시 친해지기 위해서는 게임이 가장 최고죠~^^
각 반의 친구들이 모이다보니 게임을 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은 필요한것 같습니다.
친해졌다면 협동심도 길러야겠죠? 그룹별 모여서 약속도 정하고 친구의 의미에 대한 생각도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솔리언이라는 또래상담 기법을 배우며 학급 내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배운 상담기법을 실제로 적용해보는 시간도 가지며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솔리언또래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