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3월의 끝자락이네요!
차가웠던 바람마저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을 보니 4월,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여러분도 봄나들이 계획 세우셨나요?
저희 도담교실 초등부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능동 '어린이대공원'으로 동물친구들을 보러 다녀왔어요!
도담교실 현장체험학습은 봉사자와 아동이 1:1로 매칭하여 활동하는데요
이를 통해 정서적 교류뿐만 아니라 올바른 의사소통하는 방법도 배우고 있답니다.
먼저 첫번째 활동은 '아리수 나라'체험입니다.
아리수나라는 만 6세~만 10세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체험관이에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이기에 물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기가 참 어렵죠~?
아이들과 함께 물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물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두번째 활동은 동물원 관람입니다.
아이들이 그림이나 영상으로만 봤던 동물들을 실제로 보고 동물 이름을 외우고,
다양한 생명체가 있다는 것을 학습하며,
동물에게 먹이주기 활동을 통해 동물과 서로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었답니다!
봄이 오는 4월 둘째주 유치부 수*목 아이들이 현장체험학습을 갈 예정인데요!
4월에는 어떤 신나는 활동이 진행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