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2022 하계 마을성장팀 실습생 윤정아, 우수아입니다!
이렇게 무덥고 습한 여름, 코로나까지 다시 확산되려 하는 상황에
마을의 지역주민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요?
혹시, 여러분들은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던 노래 프로그램을 알고 계신가요?
복지관 프로그램 중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복지관에서 노래 프로그램이 중단된지도 약 3년!
여전히 노래 프로그램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내 노래가 어때서"라는 프로그램 명은
어르신들이 말 그대로 "내 노래가 어때서!"하는 마음으로
크고 즐겁게 노래를 부르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지은 이름이에요.
7월 16일, 드디어 대치 1단지 어르신 16분을 만나
약 1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사진만으로도 즐거워 보이지 않나요?
이렇듯 지역주민과 함께 교류하는 모임이 많아진다면
마을이 한껏 밝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무더위와 코로나에도 행복을 잃지 않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