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강남대학교 – 독일 자매대학(함부르크 응용과학대) 산학협력 연계 현장실습 진행 |
□ 강남대학교 운영 강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준배)은 강남대학교의 독일 자매대학 학생 단기 현장실습에 대한 산학협력 연계로 8월 2일(수)부터 8월 11일(금) 10일간 관내에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학부설 복지관으로서 강남대학교와 산학연계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번 산학연계 현장실습은 강담대학교의 자매대학인 독일 함부르크 응용과학대의 학생 4명(간호학 전공)이 참여한다.
- 이번 현장실습은 한국의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을 경험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실습생들은 지난 8월 첫째주부터 본 기관의 지역화폐를 활용한 주민공동체인 한울공동체의 회원과의 만남부터 기능회복서비스(물리치료실, 방문건강체크) 등 기관 운영 사업에 참여하여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4일(금)부터는 민간 사회복지시설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동부지사, 건국대학교 병원, 목련데이케어센터, 대청복지관 이동목욕 등을 방문한다.
□ 한편, 1992년에 학교법인 강남학원이 강남구로부터 수탁받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은 지난 25년간 꾸준히 지역사회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천하고 있으며, 대학부설 사회복지관으로서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 및 실천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