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사랑실천봉사단과 함께하는 신나는 우리마을 상상(相相)더하기

3월 활동 '봄향기 가득, 상상마을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한 달이 지나 신나는 우리마을 상상더하기의 3월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사이 우리가 사는 지역사회에는 파릇파릇한 새싹들과 예쁜 꽃들이 피기 시작했네요.

길고 길었던 추운 겨울이 지나 드디어 봄이 오려나 봅니다♥

서울성모병원 사랑실천봉사단과 함께하는 신나는 우리마을 상상더하기의 3월 활동은

복지관의 화단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분들이 더욱 쾌적하고 깔끔한 환경에서 이용하실 수 있는 환경조성과

추후 이루어질 다양한 주민 텃밭활동을 위한 사전 준비환경 마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분들이 사랑실천봉사단과 함께 주민리더로서 함께 활동하셨습니다.

주민분들과 사랑실천봉사단이 처음 만났으니 어색함을 없애야겠지요?

각자 포스트잇에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 1개를 작성하고 다른 조원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분들이 진지하고도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분위기가 아주 훈훈했답니다 ^^

서로 간에 흘렀던 어색함을 날려버린 뒤에는

각 조별로 팻말을 꾸몄습니다.

바라보는 사람마저 행복해지는 글귀들로 이쁘게 꾸며주셨답니다 ^^

모든 사전 준비가 완료되어 이제는 화단으로 Go! Go!

비료도 뿌리고 예쁜 꽃 모종을 각 조별로 이쁘게 심었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예쁜 꽃밭이 만들어졌습니다 ^^

화단이 더욱 화사해졌죠??!

조별로 모두 활동이 끝난 뒤에는 인증샷을 찍었답니다! 아주 훈훈해보이죠?!

활동을 마무리 한 뒤 강당으로 돌아가

함께 한 조원 중 칭찬하고 싶거나 감사한 사람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활동하면서 처음하봤는데 생명을가꿔서 좋았어요. 작년도 올해도 봉사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예쁜 꽃을 심게 되어서 정말 좋았고, 아이들에게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거같아요."

위의 말씀과 더불어 긍정적인 평가도 함께 발표해주셨어요!

아직은 봄의 문턱이라 살짝 쌀쌀하긴 하지만

함께 해주셨던 많은 분들 덕분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하루가 만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민리더와 사랑실천봉사단이 지역사회에 보내는 따뜻한 봄의 글귀를 남기고 이만 글을 줄입니다.

다음 달에 뵈어요~